2012년은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며 게이머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 해였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한 게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PS3 게임 리뷰
무쌍오로치2
무쌍오로치2는 120여 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규모 전투 게임입니다. 엉망진창의 세계관에도 불구하고, 전투의 재미와 캐릭터의 다양성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적병이 클로킹 현상으로 나타나는 문제는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파이널판타지 13-2
이 게임은 시공을 초월한 요소를 사용하고 있지만, 기존 맵의 재활용이 아쉬웠습니다. 마을 확장과 서브퀘스트가 장점이라고 하지만, RPG에서 기본적으로 기대되는 요소이기에 큰 장점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크니스2
과도한 폭력과 중독성 있는 전투로 주목받은 다크니스2는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짧은 스토리로 인해 아쉬움을 남긴 점은 아쉽습니다.
XBOX360 게임 리뷰
오네찬바라Z 카구라
B급 소재가 결합된 이 게임은 국내 정식 발매가 불발되었지만, 높은 액션성과 몰입도가 특징입니다. 다만, 짧은 플레이 타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마그나카르타2
이 게임은 한글화가 잘 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지만, 독특한 시스템으로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지만, 일부 어색한 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PSVITA 게임 리뷰
언챠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
휴대용 게임기에서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준 이 게임은 한글화가 잘 되어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조작감이 다소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진삼국무쌍 NEXT
PSVITA 출시와 함께 발매된 이 게임은 휴대용 게임기 중 가장 완벽한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발매 초기에 있었던 버그가 패치로 해결되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어떤 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
답변: 개인적으로 ‘무쌍오로치2’와 ‘다크니스2’가 기억에 남습니다. 두 게임 모두 독특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질문2: 2012년 게임 중 추천할 만한 작품은?
답변: ‘언챠티드’와 ‘진삼국무쌍 NEXT’는 PSVITA에서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뛰어난 그래픽과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질문3: 2012년에 나온 게임 중 아쉬웠던 점은?
답변: ‘파이널판타지 13-2’는 기존 맵의 재활용이 아쉬웠고, ‘오네찬바라Z 카구라’는 짧은 플레이 타임이 아쉬웠습니다.
질문4: 어떤 장르의 게임이 가장 재미있었나요?
답변: 액션 게임들이 특히 재미있었습니다. ‘다크니스2’와 ‘오네찬바라Z 카구라’는 뛰어난 액션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질문5: 향후 기대하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답변: 차기작으로 나올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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