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테마주, 주가 손절선, 수익 실현 예상 등 차트 분석, 투자자별 수급 현황 및 기본적 분석 정보

에디슨EV(136510)의 쌍용차 인수가 자금 조달 문제로 무산되면서 시가총액을 초과하는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들의 자금조달 능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시가총액의 4배에 달하는 자금조달을 공시한 에이티세미콘(089530) 역시 자금조달 주체를 명확히 알 수 없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자금조달 능력이나 자금을 대는 주체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기업에 대한 ‘묻지마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에이티세미콘, 시총 4배 자금조달 성공할까?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시가총액의 4배를 넘어서는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에이티세미콘은 자금조달 계획을 밝힌 이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400억원대 수준이던 에이티세미콘의 주가는 해당 공시이후 1060억원을 넘어섰다.

앞서 에이티세미콘은 인플루언서랩이라는 페이퍼컴퍼니를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유상증자를 통해 21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공시했다. 공시 전 시가총액의 4배를 넘어서는 대규모 자금조달로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실제 자금조달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대금을 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해 계약 해지 통보를 받게 되자 에디슨EV 주가가 급락했다”며 “한계기업이 진행하는 대규모 자금조달 대부분은 주체를 명확히 알 수 없는 투자조합이나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실제 자금 조달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에이티세미콘 주가 흐름 차트 분석 및 손절선, 익절 예상

에이티 세미콘에 대해서 우선 차트 분석을 해볼께요

4월 5일 기준의 차트 입니다. 3월 즈음에 상한가에 점상한가로 날려버렸고 거대한 장대 음봉도 있는 이제는 설겆이 같은 영역의 차트라고 볼 수도 있고, 또 두 번째 상승이 아닌가? 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바로 점상으로 거래량이 거의 없이 날려버린 구간입니다. 저 구간은 거래량이 없었다는 것은 손바뀜이 거의 없이 틀어막혔다는 겁니다. 즉 저 구간은 세력의 구간이라고 저는 부르는데요, 저 구간에서는 지지와 저항이 폭넓게 이뤄진다고 판단하는 것이 대부분 맞더라고요.

그렇다면 지지선과 저항선은 어떻게 될까요? 매물대 차트는 의외로 많은 부분이 눈속임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물대 차트를 끄고, 세력의 의지가 강하게 들어간 부분을 통해 지지선과 저항선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예전 거래량이 터졌던 봉 위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대략 2190~2520원이 상단 가격대, 1590~1760이 하단 가격대라고 보면 됩니다. 거래량은 속일 수 없는 지표이자 주가가 상승하기 전에 즉 유일한 선행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이시나요? 하단 가격대의 최상단대인 1760원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 하단 1590원까지 기다렸다가 매수하는 것이 맞았겠죠. 그게 아니었으니 4월5일 투자전략은 종가에 지지가 되었으니 일부 담그고, 4월 6일 갭상승하니 갭상승 시 분봉 보면서 진입했다면 맞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저항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라면 이미 보유했다면 2520원 부근에서 일단 정리합니다. 이건 두 번째 큰 상승이라 배트를 짧게 쥐고 이익을 내는 것이 맞습니다.

이익실현은 언제나 옳습니다

2200원에서 지지를 보여주며, 눌림목처럼 쉬었다 다시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쌍용차 테마 자체가 그렇게 맛이 간 것이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어디까지 볼까라고 다시 예전의 에이티세미콘 차트 분석을 통해 다시 선을 그어봤습니다.

즉 2715원대에 있는 저항선을 에이티세미콘 주가가 뜷고 나서 (여기가지는 저항대) 다시 지지하고 (지지선으로 바뀜) 그 이후에 예전 고점까지 간다면 3710원 정도까지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저 가격대까지 날아가면 3710원에 절반 정도 수익을 실현하고, 추이를 봐서 짧은 시일 안에 정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면 차트 매매 기법상 어디까지 날아갈까라고 예상 한 번해볼까요?

3710원 마저 뜷고 쉼없이 갈 수도 있습니다. 주식은 살아있는 생물이고, 일단 힘을 받은 주식은 정말 안쉬고 갈 수도 있거든요. 여기서 어떻게 할까요? 4340원 정도까지 보고 있습니다. 에이티세미콘 종목으로 저 가격 위로는 정말 고수분들의 영역입니다.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더 투자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아래 기본적인 분석을 해놓겠습니다. 에이티세미콘이 물려도 되는 종목인지 물타도 되는 종목인지, 버티면서 희망회로 돌려도 되는 종목인지는 기본적 분석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세력의 물량 계산 하는 법을 아신다면 괜찮겠지만, 세력은 의외로 인내심이 엄청납니다. 개미 털기에 나선다면, 못버티십니다.

아래 기본적 분석도 확인해서, 내가 손절을 할지, 보유를 할지, 에이티세미콘 기업가치 자체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한 번 참고해서 반드시 성투하시길 빕니다.

에이티세미콘 기업 개요

동사는 설립일 이후 반도체 후공정 사업인 반도체 테스트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였고, 2014년 세미텍과의 합병을 통해 반도체 패키징 사업에 진출.

국내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전방산업 경기에 영향을 받으며, 종합 반도체 회사들의 생산계획 및 수주에 의존적 사업 구조를 지님. RF필터 대표전문기업인 아랑텍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함.

주요 매출 구성은 제품매출 70.8%, 기타 17.2%, 임가공매출 12.0%로 이루어짐.

에이티세미콘 기업 가치 기본적 분석에 따른 주가 전망

어떤 종목이라도 뜬금없는 공시에 당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투자에서 기본적으로 차트만 보고 투자하기 보다는 내가 물려도 버틸 수 있고, 물타기를 해도 괜찮겠다 싶은 종목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테마주들 가운데 거래량도 괜찮고, 지지선도 괜찮지만, 기업 상태가 너무 안좋은 경우는 갑작스러운 기업 가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합니다.

에이티세미콘의 시가총액은 833억원입니다.

에이티세미콘 매출액과 영업 이익 분석

코스피와 다르게 코스닥의 경우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술특례기업(기술력은 있으나 자본이 부족한 회사로써 특례상장기업이라고도 함)을 제외하고 최근년도 매출액이 30억원 미만을 기록한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됩니다.

4년 연속으로 영업손실이 나면 관리종목, 5년 연속시에는 상장폐지 대상이 됩니다. 관리종목의 경우 피해서 투자하시고, 기본적으로 단타가 아닌 스윙 매매를 하시더라도 위험성에 대해서는 돌다리를 두드리 듯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부 특례상장기업은 예외로 인정해 줍니다. 5년 연속 영업손실이라도 손실사유 등에 따라 구제 가능성은 있습니다.

에이티세미콘 PBR(주가순자산비율)에 따른 향후 주가 전망 및 가치 판단

에이티세미콘 PBR은 1.74입니다. (에이티세미콘 주가 가치 PBR(주가순자산비율) 상세 정보 PBR: 전일 보통주 수정주가 / 최근 분기 BPS(TTM))

PER, PBR값이 (-)일 경우, N/A로 표기됩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장부가격에 의한 주주 소유분)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주당순자산은 회사가 즉 에이티세미콘 종목이 폐업을 할 때 주식 1주당 떨어지는 돈을 의미합니다. 즉 1보다 크면, 에이티세미콘를 청산한다고 하면 내가 손해, 1보다 작으면 에이티세미콘를 폐업 청산한다고 할 때 내가 이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수치가 1보다 낮으면 주가가 청산가치만도 못하다는 의미라는 뜻입니다.

PBR이 낮다는 것은 주가가 회사의 자산보다 낮게 거래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것은 PBR이 1미만인 것은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뜻이지 청산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PBR은 부채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서 봐야 합니다. 또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인 경우에는 그다지 믿기 어려운 지표가 될 수 있겠죠.

에이티세미콘 EV/EBITDA 매수 가능한가 가치 판단

에이티세미콘 EV/EBITDA은 14.90 입니다.

예를들어 2019년 기준 에이티세미콘 EV/EBITDA 값이 8 이라고 가정해본다면, 이것은 에이티세미콘를 인수하면 8년 만에 투자한 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또 만약 올해 예상 에이티세미콘 EV/EBITDA 값이 4 라고 가정해본다면 이는 에이티세미콘의 올해 실적이 많이 늘어나거나 하면서 그만큼 투자원금 회수 기간이 짧아졌다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EV/EBITDA가 낮으면 그만큼 기업이 저평가 돼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에이티세미콘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

에이티세미콘 EPS(주당순이익)은 -2,183입니다. 적자란 이야기이죠. (에이티세미콘 주가 가치 에이티세미콘 EPS(주당순이익) 상세 정보)

에이티세미콘 PER(주가수익비율)은 PER N/A입니다.

PER, PBR값이 (-)일 경우, N/A로 표기됩니다.

아주 오래된 지표인 PER입니다. 예를 들어 에이티세미콘 PER 값이 10 이라고 한다면 1년 동안 10만원 버는 에이티세미콘가 현재 100만원에 거래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티세미콘 PER 값이 100 이라고 한다면 1년 동안 10만원 버는 에이티세미콘가 현재 1000만원에 거래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높은 PER 값은 종목의 주가가 너무 높은 가치가 과대 평가 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성장주나 미래산업주의 경우에는 다른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PER이 높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PER이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에이티세미콘와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을 함께 말씀드렸냐하면, PER를 이용한 주가수익률(PER)에 의한 에이티세미콘 이론적인 적정 주가 계산 때문에 그렇습니다. 테마나 유행을 떠나, 에이티세미콘 EPS(주당순이익) X PER(주가수익비율) 이 이론적인 적정 주가 계산입니다.

에이티세미콘 ROE(자기자본이익률)

에이티세미콘 ROE(자기자본이익률)은 -110.42입니다. (에이티세미콘 주가 가치 에이티세미콘 ROE(자기자본이익률) 상세 정보)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 산출한 지표가 바로 ROE(자기자본이익률)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기업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정보입니다. 예를 들어 에이티세미콘의 자기자본이 1000억인데, 에이티세미콘의 당기 순이익이 100억이라면, ROE는 10%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은행 이자율이 2%, 3% 정도할 때, 에이티세미콘 ROE가 10% 정도 한다고 하면, 에이티세미콘 ROE(자기자본이익률)은 좋은 것이겠죠?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수치는 없습니다. 그냥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단순한 수치로 예시를 든 것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 되는 것이죠.

【 유의 사항 】

※ 본 정보는 에이티세미콘 테마주, 주가 손절선, 수익 실현 예상 등 차트 분석, 투자자별 수급 현황 및 기본적 분석 정보에 대해 분석 및 정리한 정보입니다.
※ 절대 종목을 리딩하거나, 투자를 권유하거나,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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