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기준 및 온라인 신청 방법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구직활동을 필수로 진행해야 하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의 형태와 횟수가 변화하였습니다. 2022년 7월 1일부터 실업급여 수급자의 구직활동 인정 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새로운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직활동 인정 횟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이전에는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구직활동이 전회차 1회로 완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거리두기 해제가 이루어지면서 고용노동부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였습니다.

*장기 및 반복 수급자는 별도 기준이 적용됩니다.

구직활동은 실제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거나 면접을 보는 활동을 포함합니다. 온라인 구직사이트를 통해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구직활동을 인증하기 위한 증빙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 2022년 7월 1일부터는 같은 날에 여러 건의 구직활동은 1건으로만 인정됩니다.

구직활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이 인정됩니다. 이에는 직업훈련, 취업특강, 직업심리검사, 자영업 준비활동 등이 포함됩니다. 각 활동에 대한 인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업인정 기간 동안 구직활동 또는 구직활동 외 활동을 진행한 후, 실업급여를 신청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용보험 사이트 접속: 고용보험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현재는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실업인정 정보 확인: 개인 정보와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일자를 확인합니다.
재취업활동 입력: 구직활동과 구직활동 외 사항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직업훈련을 받은 경우 해당 항목을 체크합니다.
서류 업로드: 직업훈련 수강증명서와 출석부를 업로드합니다.
다음 실업인정일까지 수행할 구직활동 체크: 다음 실업인정일까지 계획된 구직활동을 체크하고 임시저장을 누릅니다. 이후 실업인정일에 최종 제출합니다.

구직활동은 이력서 제출, 면접 확인서, 구인공고 및 입사지원 완료 화면 등을 통해 증명할 수 있습니다.

구직활동 외에는 직업훈련, 취업특강, 직업심리검사 등이 포함되며, 각 활동에 따라 인정 기준이 다릅니다.

구직활동이 부족할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구직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신청 시 직업훈련 수강증명서와 출석부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실업급여 관련 문의는 고용노동부 고객센터(1350) 또는 관할 고용센터의 실업급여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실업급여 제도의 변화에 따라 구직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재취업을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