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정, 손솜씨의 예술 세계

손현정 작가는 시각예술가이자 예술교육가로, 아트스튜디오 <점그리고선>을 운영하며 다양한 예술적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 문화예술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학력 및 연구

손현정 작가는 2008년에 한양대학교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하였으며, 이후 2013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메타디자인학부 일러스트과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녀는 두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2012년 석사학위 논문인 「그림자의 의미작용 : 재현과 변형」이며, 두 번째는 2014년에 발표한 「그림책 속 도깨비의 시각적 정체성에 대한 연구」입니다.

손현정 작가는 여러 차례의 공모전에서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2022년에는 아트비즈니스 챌린지 3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0년 국제 공모전에서도 특선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녀는 구로문화재단의 문화철도 959 아트플랫폼에서 입주작가로 활동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을 위한 친환경 실천 연구 모임인 그린레시피랩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현정은 여러 문화예술교육 기관에서 강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구로문화재단 문화교실에서 ‘틈틈 드로잉’ 강사로 활동하며, 꿈다락문화예술학교에서는 ‘자연으로 짓는 그림책’의 주강사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기획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영도문화도시센터에서 문화예술교육자 양성과정의 멘토로 활동하였으며, 구로문화재단의 생활예술활성화사업에서도 기획 및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손현정은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였습니다. 개인전으로는 2025년에 예정된 <남겨진 것은 그림이 될 수 있을까?>가 있으며, 2023년에는 <녹녹한 위로>라는 전시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여러 단체전에서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손현정은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2025년에는 치매 예방을 위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맡았으며, 여러 독립 출판물의 북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문화예술 교육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청소년 및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성남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손솜씨는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그림책 일러스트와 환경 예술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손솜씨의 작업은 인스타그램(@son_somssi)과 노트폴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