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가 부모나 보호자 없이 비행기를 이용할 때는 항공사마다 정해진 연령 기준과 규정이 존재합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항공사의 정책과 일반적인 지침을 정리하였습니다.
항공사별 비행기 탑승 규정
대한항공
- 국내선: 만 13세 이상은 보호자 없이 혼자 탑승할 수 있습니다. 반면, 만 13세 미만은 보호자가 동반해야 합니다.
- 국제선: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비동반 소아 서비스(UM)’를 신청해야 하며, 만 13세 이상은 보호자 없이 혼자 탑승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항공
- 국내선: 대한항공과 유사하게 만 13세 이상은 혼자 탑승이 가능하고, 만 13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합니다.
- 국제선: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비동반 소아 서비스(UM)’를 신청해야 하며, 만 13세 이상은 혼자 탑승할 수 있습니다.
ANA(전일본공수)
- 국내선 및 국제선: 만 5세 미만의 어린이는 혼자 탑승할 수 없고, 만 5세 이상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비동반 소아 서비스(UM)’를 신청해야 합니다. 만 12세 이상은 보호자 없이 혼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에어캐나다
- 국내선 및 국제선: 만 8세에서 11세까지의 어린이는 ‘비동반 소아 서비스(UM)’를 필수로 신청해야 하며, 만 12세에서 17세까지의 어린이는 선택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지침
연령 기준
대부분의 항공사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거나 ‘비동반 소아 서비스(UM)’를 신청해야 하며, 만 13세 이상은 혼자 탑승할 수 있습니다.
비동반 소아 서비스(UM)
이 서비스는 어린이가 비행 중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항공사 직원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비스 이용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
일부 국가나 항공사에서는 미성년자의 보호자 동의서나 공증된 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제선 여행 시 이러한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사항
항공사별 정책 확인
각 항공사의 정책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예약 전에 해당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별 규정 확인
일부 국가에서는 미성년자의 입국 시 추가 서류나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전에 해당 국가의 입국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성년자가 혼자 비행기를 이용할 때는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전에 충분한 준비와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어떻게 비행기를 탈 수 있나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거나 ‘비동반 소아 서비스(UM)’를 신청해야 합니다.
질문2: 비동반 소아 서비스(UM)란 무엇인가요?
어린이가 비행 중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항공사 직원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3: 혼자 비행기를 탈 때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보호자 동의서나 공증된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며, 특히 국제선 여행 시 이러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질문4: 각 항공사의 정책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최신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5: 미성년자가 혼자 비행기를 탈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항공사 정책과 국가별 입국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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