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는 불가피한 과정이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들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노인성 난청은 사람 간의 소통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심각한 경우 치매와 같은 뇌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난청은 치료보다는 청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한 보청기 사용이 효과적이다. 보청기의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정부의 지원금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노인보청기 지원금 대상자와 요건
노인 인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며, 보청기도 그 중 하나이다. 지원금이 연령에 따라 지급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난청은 장애로 등록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된 경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청각장애 등록 기준은 일반적인 난청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청각장애 등록 기준
청각장애 등록을 위해서는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아래의 기준표를 참조하여 본인의 상태를 확인해보자.
| 등급 | 정도 | 기준 |
|---|---|---|
| 청각장애 1급 |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 (중증) | 청각장애 외 다른 장애등급을 가진 중복장애의 경우 해당 |
| 청각장애 2급 | 양 귀의 청력이 90dB 이상 | |
| 청각장애 3급 | 양 귀의 청력이 80dB 이상 | |
| 청각장애 4급 |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 (경증) | 양 귀의 청력이 70dB 이상, 어음인지도 50% 미만 |
| 청각장애 5급 | 양 귀의 청력이 60dB 이상 | |
| 청각장애 6급 | 좋은쪽 귀의 청력이 40dB 이하, 나쁜 쪽 귀의 청력이 80dB 이상 |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원금 신청이 어렵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난청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청각장애 등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60dB 이상의 난청이 있어야만 청각장애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기준은 상당히 엄격하다.
노인보청기 지원금 신청 방법
보청기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절차가 필요하다. 첫째, 청각장애 등록을 통해 지원 대상자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 둘째, 보청기 구매 절차를 따라야 하며, 이때도 청각장애등급이 필요하다.
청각장애 등록 절차
청각장애 등록을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 관할 주민센터 방문
- ‘장애 진단 의뢰서’ 발급
- 이비인후과 방문
- 순음청력평가 3회, 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ABR) 1회 실시
-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기록지’ 발급
- 관할 주민센터 방문
-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기록지’ 제출 후 심사
- 결정통지서에 적합으로 판정 시 복지카드 발급
이 과정을 통해 청각장애 등급을 인정받고 복지카드를 발급받은 후, 보청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로 등록된다.
보청기 지원금 신청 절차
복지카드를 발급받았다면 보청기를 구매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
- 이비인후과 방문
- ‘순음청력검사’ 시행 및 ‘보장구 처방전’ 발급
- 보청기 판매점 방문
- 보청기 구입 후 ‘구매 영수증’, ‘보조기기 급여 지급 청구서’, ‘보청기 구매 표준계약서’, ‘보장구 제품 바코드’ 발급
- 구입 한 달 후 이비인후과 방문
- ‘보장구 검수확인서’ 발급 및 ‘음장검사’ 시행
- 건강보험공단 방문
- 발급받은 서류 제출 (통장사본 및 복지카드 제출)
이 절차를 따르면 보청기 구매 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제품이 지원금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부에서 지정한 일부 품목에 한해서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노인보청기 지원금 금액
보청기 지원금은 일반 건강보험 대상자와 기초생활수급자에 따라 다르다. 일반 건강보험대상자는 편측 기준으로 117만9천원이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31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첫해에 보청기 구입비와 초기적합 비용으로 지급되며, 후기적합 비용은 구입 다음 해부터 4년간 나누어 지급된다.
19세 미만 청소년의 경우 양측 지원이 가능하며, 최대 26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운용 절차
보청기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
- 청각장애 등록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한다.
- 이비인후과에서 필요한 검사를 받아 장애진단서를 발급받는다.
- 층화된 절차를 통해 복지카드를 발급받는다.
- 이비인후과에서 보장구 처방전을 받는다.
- 보청기 판매점에서 지원금 대상 보청기를 구입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단계에서 필요한 문서와 정보를 잘 확인해야 한다.
체크리스트 및 주의 사항
지원금 신청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 추천 상황 | 막히는 지점 | 회피 팁 |
|---|---|---|
| 청각장애 등록이 필요한 경우 | 기준 미달로 등록 불가 | 정확한 청력 검사 후 등록 신청 |
| 보청기 구매가 필요한 경우 | 지원 대상 제품이 아닌 경우 | 정부 지정 제품 확인 후 구매 |
| 복지카드 발급 후 지원금 신청 | 서류 미비로 인한 지연 | 모든 서류를 미리 준비 |
| 양측 보청기 지원이 필요한 경우 | 연령 조건 미충족 | 19세 미만 기준 충족 여부 확인 |
|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요한 경우 | 잘못된 정보로 인한 문제 발생 | 전문가 상담 후 진행 |
이 체크리스트를 통해 각 상황에 맞게 준비하고, 막히는 지점에 대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행할 수 있는 방법
지금 바로 청각장애 등록 절차부터 시작해 보청기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보다 나은 청력 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