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소득분위의 기본 개념과 산정 원리

소득분위의 의의와 구간 구성: 국가장학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구간(1구갑 ~ 10구간)으로 나뉘며, 각 구간은 소득인정액과 재산정보를 바탕으로 산정된 지급구간 값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구간 값은 매학기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곗값의 산정 방식: 학자금지원구간 경곗값은 기준중위소득과 각 구간의 비율을 곱해 산출되며, 월 소득인정액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기준중위소득은 매년 갱신되며, 학생에게는 학기별로 공표됩니다.

소득분위별 지급금액의 실제 수치와 연도별 변화

연도별 지급금액의 대표 수치(주요 구간 예시): 1구간은 약 1.38–1.46백만 원대, 5구간은 약 4.6–4.9백만 원대, 7구간은 약 6.9–7.3백만 원대, 9구간은 약 13.8–14.6백만 원대, 10구간은 상한선 근처의 금액으로 전체 구간 중 최고에 가깝습니다. 연도별로 소득중위소득 비율은 30%, 50%, 70%, 90%, 100%, 130%, 150%, 200%, 300% 등의 비율로 제시됩니다.
연도별 구간별 금액 비교(대략 표기): 아래 수치는 최근 3개년의 흐름을 반영한 대표 값으로, 학기 시작 전 공표된 경곗값에 따라 변동합니다.
1구간: 2019년 약 1,384,061원 → 2020년 약 1,424,752원 → 2021년 약 1,462,887원
5구간: 2019년 약 4,613,536원 → 2020년 약 4,749,174원 → 2021년 약 4,876,290원
7구간: 2019년 약 6,920,304원 → 2020년 약 7,123,761원 → 2021년 약 7,314,435원
9구간: 2019년 약 13,840,608원 → 2020년 약 14,2백만 원대 → 2021년 약 14,6백만 원대
10구간: 2019년 약 13,840,608원 → 2020년 약 14,247,522원 → 2021년 약 14,628,870원
주의사항: 학자금 지원구간 값은 월 소득인정액으로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금액이며, 구간 경곗값은 매학기 변동될 수 있습니다. 기초 및 차상위계층은 수급자격으로 우선 확인됩니다.

산정에 필요한 주요 단계와 서류: 온라인 신청 후 정보제공 동의, 소득재산조사, 학자금지원 결정, 통지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전자서명으로 가능하고, 필요 시 상담센터를 통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최신화 신청 방법과 처리기간: 정보가 변경되면 휴대폰 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알림이 전달되며, 최신화 신청은 신청일로부터 10영업일 이내 처리됩니다. 다만 심사 지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분위 확인 방법: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내 소득분위 확인 기능을 이용해 현재 가구의 소득분위 구간을 확인합니다.
모의계산으로 예상 지급액 확인: 재단의 모의계산 도구를 통해 가구 소득인정액과 재산공제 등을 반영한 지급액 추정치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결과를 바탕으로 신청 시 필요한 경곗값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소득재산조사를 바탕으로 산정된 소득인정액이 기준이 되고, 각 구간의 경곗값은 기준중위소득 대비 비율로 정해집니다.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월 단위로 환산한 금액으로, 학자금 지원 구간의 핵심 수치입니다.

기준중위소득과 구간별 비율이 매학기에 따라 재산정되며, 공표 시점의 값으로 적용됩니다.

학자금 지원신청 페이지에서 최신화 신청을 선택하고, 필요 서류를 제출한 뒤 상담센터의 확인을 거쳐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