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유럽도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승인’… “최종관문 美 2단계 심사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EU 승인

**디스크립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제 미국만 남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승인

– EU 경쟁당국(EC)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14개 국가 중 13개 국가가 통합을 승인했다.- EU 경쟁당국과의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신고서를 접수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시정조치안을 제출한 후 약 3개월여 만에 승인을 받았다.

경쟁제한과 시정조치

– EU 경쟁당국은 통합 시 화물사업부문과 여객 4개 노선에서 경쟁제한이 우려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한 시정조치로는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기사업부문 분리 매각과 여객 4개 중복 노선에 대한 신규 항공사 노선 진입 지원을 제시했다.

질문과 답변

**Q: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은 어떤 국가들로부터 승인을 받았나요?**A: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기업결합심사 대상 국가 중 13개 국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Q: 통합에 대한 시정조치로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나요?**A: 통합 시 화물사업부문 분리 매각과 여객 4개 중복 노선에 대한 신규 항공사 노선 진입 지원이 시정조치로 제시되었습니다.
**Q: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은 어떤 이유로 경쟁제한이 우려되는지 알려주세요.**A: EU 경쟁당국은 통합 시 화물사업부문과 여객 4개 노선에서 경쟁제한이 우려된다고 판단했습니다.
**Q: 통합이 승인되기까지 얼마나 걸렸나요?**A: 시정조치안 제출 후 약 3개월여 만에 통합이 승인되었습니다.

결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EU 경쟁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통합의 최종관문은 미국만 남았다. 경쟁제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화물사업부문 분리 매각과 여객 노선 진입 지원 등의 시정조치가 제시되었다. 통합은 약 3개월여의 시정조치안 제출 후 승인을 받았다. 이제 미국의 승인만 기다리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